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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에 CTA(Call-To-Action) 있으시죠?

온라인마케터 애피켓 2016.11.29 20:57

행동을 부르는 마술, CTA

요즘 제 관심사는 온통 랜딩페이지(Landing Page)를 기획하는 것에 쏠려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의 주제는 바로 이 랜딩페이지에 관련된 내용으로 써볼까 합니다.

 

우선 랜딩페이지가 뭔지 부터 알아봐야겠죠? 위키트리에서는 랜딩페이지는 이렇게 설명해놨네요.

 

랜딩 페이지 최적화(Landing page optimization;LPO)는 인터넷 마케팅 과정 중 하나이다.

검색엔진, 광고 등을 경유하여 접속하는 유저가 최초로 보게 되는 웹페이지를 랜딩 페이지라고 부른다. 그곳에서 유저가 원하는 웹페이지를 찾을 때, 메뉴나 사이트 검색 기능 등이 충실하지 않을 경우, 유저는 원하는 웹페이지를 찾는 것을 단념하고 다른 사이트로 이동을 해버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러한 이유로,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도록 랜딩 페이지에서 목적 페이지로 간단히 이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 하는 것이다. 불필요하거나 혼란을 주는 내용을 최대한 피하고 방문자가 방문 목적을 쉽고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B%9E%9C%EB%94%A9_%ED%8E%98%EC%9D%B4%EC%A7%80_%EC%B5%9C%EC%A0%81%ED%99%94)

 

쉽게말해서 온라인상에서 보는 모든 광고를 클릭했을 때, 처음 나오는 페이지가 바로 랜딩페이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랜딩페이지를 목적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바로 랜딩페이지 최적화, 즉 LPO가 되겠습니다.

 

아마 디지털마케팅을 공부하거나, 이쪽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이 랜딩페이지 최적화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랜딩페이지가 얼만큼 잘 구성되어있냐에 따라 목표데이터 획득량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이 랜딩페이지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적절한 CTA(Call-To-Action)을 삽입하는 것입니다. CTA가 뭔지 우선 알아볼까요?

 

A call-to-action (usually abbreviated as CTA) is an image or line of text that prompts your visitors, leads, and customers to take action. It is, quite literally, a "call" to take an "action." (출처: http://blog.hubspot.com/marketing/what-is-call-to-action-faqs-ht#sm.000001cb6drnp4f4jr3koh443jrof)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기때문에 간단하게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CTA는 페이지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이미지나 카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우버홈페이지에서 보이는 CTA (녹색 배경의 '우버를 이용해보세요, 등록하기 →)>

 

CTA는 결론적으로 랜딩페이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입니다. 가입을 유도한다던지 구독자를 모집한다던지 이벤트 신청자를 모집한다던지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법과 같은 한 줄의 카피 혹은 디자인으로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아야 합니다.

 

때문에 랜딩페이지에는 반드시 적절한 형태의 랜딩페이지가 존재해야하며, 그 랜딩페이지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야 합니다.

 

1. 컬러

그렇습니다. CTA 버튼은 일단 눈에 띄어야 합니다. 배경과 똑같은 색? 혹은 단순한 텍스트로만? 행동을 유발해야하는 CTA는 눈에 확 들어와야만 그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적절한 컬러를 찾아내야 합니다. 지금 기획한 랜딩페이지의 전체적인 색감을 고려하여 눈에 띄는 색을 찾으세요.

 

2. 문구

CTA에 들어가는 카피도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이동하기' 혹은 'go'와 같은 단순한 카피보다는 목적이 명확한 문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행동지향적인 단어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E-book을 신청하는 랜딩페이지에서 단순히 '이동하기', 'Go'와 같은 문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목적에 맞으면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지금 바로 무료로 구독하기', '무료 E-book 받아보기'와 같은 문구가 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3. 모바일 최적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이것입니다. 모바일 최적화. 우리나라의 경우 모바일 디바이스에 대한 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인터넷 서핑, SNS, 멀티미디어 시청 등 이미 대부분의 트래픽이 모바일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랜딩페이지가 모바일에서도 제대로 구현되는지, CTA가 모바일페이지에서 작성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칸이 너무 작다던지, 신청하기 버튼이 터치로 클릭하기에 너무 작지는 않은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체력의 한계로 포스팅을 줄여야 하기때문에 이정도까지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잘 구현한 CTA들 중 몇 가지를 골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CTA의 예

지금 소개해드리는 예시가 100% 완벽에 가까운 CTA나 랜딩페이지는 아닙니다. 다만, 어느 한가지라도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는 페이지들로 체크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영단기 홈페이지

 

<출처: 영단기 사이트>

왜 좋아요?

우선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랜딩페이지는 요즘 핫한 영어교육사이트, 영단기의 랜딩페이지 입니다. 가운데 박혀있는 노란색 CTA가 보이시나요? 큰 카피 아래에 위치하여 생각보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행동을 유발하면서 페이지 목적에 맞는 카피를 사용했고 검은색 바탕에 주목도가 높은 노란색 버튼을 사용했다는점을 볼 때 상당히 원칙에 충실한 CTA를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2. 넷플릭스 홈페이지

 

왜 좋아요?

다음은 넷플릭스입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유료가입자를 확보한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아마 요즘 페이스북에 접속해보셨다면 넷플릭스 광고를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바로 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 버튼에 '한 달 무료 이용 신청' 거기에 부가적인 설명으로 자유롭게 시청하고 부담없이 해지하라는 카피까지. 소비자가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지고 있는 부담에 대해 정확히 관통하는 카피를 사용했습니다.

 

가타부타 잡다한 설명 없이 간결한 세 줄의 카피로 방문객들의 서비스 신청을 유도하고 있네요! 눈에 띄는 컬러, 페이지 목적에 맞는 카피까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이카운트 홈페이지

왜 좋아요?

아마 라디오를 즐겨 듣는 분이라면 이 기업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라디오만 틀면 나오던 이카운트 CM송. 가사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멜로디가 지금도 흥얼거릴정도로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최근 이카운트 관련 광고가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왜 저에게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한번 배너를 타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잘 갖춰진 랜딩페이지를 만들어놨습니다.

 

자기들의 가장 큰 장점인 기업역사를 내세워서 메인 카피로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빨간색 버튼으로 '무료 데모체험'이라는 문구를 넣었네요. 어떤 기능을 찾든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라는 서브카피도 매우 눈에 띕니다.

 

CTA를 꼭 넣으세요, 꼭이요!

사실 랜딩페이지를 많이 봤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지금 지독한 감기에 걸렸거든요. 어쨋든 랜딩페이지를 기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앞서 설명한 CTA에 대해 꼭! 꼭! 꼭! 두번 세번 네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랜딩페이지에 화룡점정을 찍어주길 기대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여러분의 덧글을 먹고 사는 관종입니다. 잘 보셨다면 덧글 한 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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